빅죠 홍보논란, 해명 글 게재 “유머 있게 올린 것..죄송하다”

▲ 사진출처=빅죠 블로그

가수 빅죠가 1년전 모습과 현재 상태를 비교한 사진을 올려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다이어트 제품 홍보논란에 대한 해명에 나섰다.

빅죠는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홍보글이 눈살 찌푸리게 했다면 죄송하다”며 “전후비교 사진은 뭔가 검색 순위를 올리기 위해 기재했던 것이 아니었다”라고 해명했다.

그는 이어 “비교사진은 날짜를 보셨으면 한참 전에 올렸다. 뭔가 이득을 보고자 한 것이 아니라 ‘실검 올라왔네’ 해서 유머 있게, 장사도 하는 입장에서 올린 거 였다”라고 설명했다.

또 빅죠는 “혹시나 문제가 될까봐 이렇게 글을 올린다.

문제가 된다면 바로 삭제를 하겠다”며 “당연히 운동 그리고 규칙적인 식단조절도 필요 사항이다. 앞으로도 저는 가수 생활, 다이어트, 그리고 사업가로서도 열심히 하겠다. 응원 부탁드린다. 같이 파이팅하자”라고 덧붙였다.

앞서 빅죠는 1년전 약 280kg에 달하던 몸무게를 150kg 가량 감량한 전 후 비교 사진으로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이에 빅죠는 트위터를 통해 “실검1위 올라서 이때다 대놓고 홍보 함 하겠다.

귀엽고 예쁘게 봐 달라. 빅죠 다욧패치 쿠*에서 1차 완판하고 현재 2차 앵콜 판매 중. 기존패치보다 좋은걸 보장한다. 현재 아시아권 수출도 확정”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다이어트 용품을 홍보한 바 있다.

빅죠 홍보논란에 네티즌들은 “빅죠 홍보논란, 홍보할 수도 있지 않는가”, “빅죠 홍보논란, 패치가 그렇게 대단한가”, “빅죠 홍보논란, 단순히 패치만으로는 힘들 듯..운동도 필요하다”, “빅죠 홍보논란, 실검 1위가 대단하긴 한가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