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가연이 자신의 비밀금고를 공개했다.
김가연은 지난 1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 연인인 e스포츠 감독 임요환과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가연은 자신의 집을 공개하며 지난 2004년에 받은 대종상 여우조연상 트로피와 미스 해태 수상 트로피를 보여줬다.
특히 김가연은 특별한 사연이 담긴 비밀금고를 공개해 MC들의 부러움을 샀다. 비밀금고에는 88올림픽 기념주화와 세상에 50개밖에 없는 금시계가 있었다. 이를 본 임요환도 “꼭꼭 숨겨놨었나 보네”라며 웃었다.
한편 지난 10일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은 전국 시청률 4.7%를 기록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l015@starnnews.com이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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