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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아솔 소속사 산타뮤직, 신개념 모바일 기부 문화 확장 앞장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11.25 16:56

수정 2013.11.25 16:56



브라운아이드소울, 에코브릿지, 아이투아이, 김거지 등이 소속되어 있는 산타뮤직이 모바일 기부플랫폼 ‘엔젤터치’와 손잡고 기부 문화 확산에 앞장선다.

25일 산타뮤직 측은 “엔젤터치와 함께 신개념 모바일 기부 문화 확산에 앞장 설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엔젤터치’는 CPI특허(스마트폰 앱처치를 통한 리워드) 사용권을 보유하고 있는 신개념 모바일 기부플랫폼으로 스마트폰앱 설치와 광고 시청만으로도 기부를 할 수 있다.

이에 산타뮤직과 엔젤터치는 ‘아티스트와 IT 기술이 만나 따뜻한 나눔의 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는 서로의 의지를 확인하고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에 뜻을 모았다.


산타뮤직 이수근 대표는 “음악을 통해 서로의 감성을 따뜻하게 소통할 수 있는 것이 참 좋다.
이번 ‘엔젤터치’와의 작업을 통해 현실적인 도움까지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는 소감을 전했으며, 엔젤터치 최용원 대표는 “선물 같은 음악을 들려주는 산타뮤직 아티스트들과 기부문화를 전파할 수 있어 더할 나위 없는 큰 기쁨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적립된 기부금은 산타뮤직 아티스트들의 이름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 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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