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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KBSN 퇴사 후 셀카로 근황 공개 “귀국 했어요”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12.12 13:52

수정 2013.12.12 13:52



최희가 KBSN을 퇴사한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10일 최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전 한국입니다. 역시 한국이 최고. 오늘은 양대창을 먹었어요. 역시 최고”라는 글을 게재하며 귀국 소식을 전했다.

또한 그는 같은 날 트위터에 “귀국 후 양대창으로 풍성해진 하루. 된장찌개까지 눈물 날 뻔. 이것이 한국음식의 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희가 편안한 티셔츠 차림에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짓고 있다.
특히 최희는 깨끗한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최희 방송 MC 하려나”, “최희 퇴사 아쉽다”, “야구여신들이 다 그만두네”, “최희 방송에서 빨리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희는 2010년 KBSN 스포츠 아나운서로 입사해 ‘야구 여신’이라 불리며 야구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KBSN에 사직서를 제출, 최종 퇴사처리됐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djwlddj@starnnews.com오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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