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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견공들과 함께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24일 이효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제주 그녀이야기 게스트하우스에서”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청순한 민낯에 일상복을 입은 편안한 모습으로 게스트 하우스문턱에 걸터앉아있는 모습이다.
특히 평소 애견인으로 유명한 이효리는 세 마리의 견공들에게 둘러싸여 환한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효리는 최근 스피카와 가인 등의 곡에 참여하며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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