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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용녀, 아들 속도위반 폭로 “엄마가 그러더니 아들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4.07 11:24

수정 2014.10.28 16:47



선우용녀가 자신의 아들 속도위반 사실을 폭로했다.

7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선우용녀의 집이 공개된 가운데 아들 김종욱 안수진 부부, 손녀 김윤서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선우용녀는 손녀 김윤서를 무척이나 예뻐하는 모습을 보였고 제작진은 선우용녀에게 아이가 몇 개월인지 질문했다.

선우용녀는 생후 5개월 된 사실을 공개했고, 선우용녀 아들 부부는 지난해 5월19일 결혼했다고 밝혔다.


이에 제작진은 속도위반 의혹을 제기했고 선우용녀는 “엄마가 그러더니 아들도 속도위반을 했다”라고 폭로, 자신의 속도위반 사실까지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아들 김종욱은 “우린 계획해서 낳은 거다”라며 발끈했고, 선우용녀도 “우리도 결혼 약속을 한 뒤 아이를 가진 거다”라고 응수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선우용녀와 며느리가 고부갈등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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