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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미 이색 이력, 데뷔전 모낭분리사로 일해..전문가 포스 ‘폭소’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4.09 16:02

수정 2014.10.28 13:39



크레용팝 멤버 금미가 이색 이력을 언급했다.

지난 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비틀즈코드3D'에 출연한 금미는 "모낭분리사 일을 했었다"라며 데뷔 전 자신의 직업에 대해 밝혔다.

이에 신동이 "한 가닥당 얼마씩 하냐"고 묻자 금미는 "한 2000원 정도 하지 않을까"라고 답했고 미르는 자신의 이마를 내보였고 “여기에 몇 모 심어야 하냐”라며 심각하게 질문했다.


이러한 미르의 질문엔 금미는 "살짝 파인 M자 이마이긴 하다. 한 2000모나 1800모 정도를 심어야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금미 이색 이력을 접한 네티즌들은 “모낭분리사 특이하다”, “모낭분리사라는 직업도 있었던건가”, “진짜 특이한 이력이다”, “모낭분리사 완전 특이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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