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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봉와직염 완치, 국내에서 재활훈련 돌입 예정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4.21 19:15

수정 2014.10.28 05:18



박주영이 봉와직염 완치 단계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대한축구협회는 "박주영의 봉와직염 치료가 완치단계인 것으로 안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박주영이 봉와직염이 완치된 이후에는 축구 대표팀의 이케다 세이고 피지컬 코치와 함께 재활훈련을 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3일 영국에서 귀국한 박주영은 그동안 국가대표 주치의인 송준섭 박사로부터 염증 부위의 치료를 받아왔다.


한편 박주영은 내달 12일부터 예정된 대표팀 소집훈련에 맞춰 파주 NFC에 입소해 2014 브라질 월드컵 준비에 집중할 계획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lnino8919@starnnews.com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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