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이 봉와직염 완치 단계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대한축구협회는 "박주영의 봉와직염 치료가 완치단계인 것으로 안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박주영이 봉와직염이 완치된 이후에는 축구 대표팀의 이케다 세이고 피지컬 코치와 함께 재활훈련을 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3일 영국에서 귀국한 박주영은 그동안 국가대표 주치의인 송준섭 박사로부터 염증 부위의 치료를 받아왔다.
한편 박주영은 내달 12일부터 예정된 대표팀 소집훈련에 맞춰 파주 NFC에 입소해 2014 브라질 월드컵 준비에 집중할 계획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lnino8919@starnnews.com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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