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의 성시경이 자신을 포함한 4명의 MC들의 외모를 오징어같다고 표현했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4MC(신동엽, 성시경, 허지웅, 유세윤)들은 과거 소개팅 경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신동엽은 “고등학생 때를 제외하곤 소개팅을 해 본적이 없다”며 “미팅을 많이 해봤는데 미팅에 나온 여자 모두가 예쁠 확률은 로또 1등 당첨보다 어렵다. 네 명 다 애매한 경우는 많다”고 말했다.
이에 성시경은 “여자들이 애매하다는 것은 형도 애매하다는 소리다”라며 “우리도 외모가 좋은 팀은 아니다. 완전 오징어 네 명이다”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허지웅과 유세윤은 왁싱 경험담을 밝혔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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