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김정민의 아들 담율이가 로커 본능을 발휘한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김정민이 늦둥이 아들 담율이와 행복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정민은 46세에 얻은 늦둥이 아들 담율이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며 팔불출 아빠의 면모를 과시했다.
또한 김정민은 8개월 담율이가 자신을 닮아 로커 기질을 가졌다는 사실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앞서 담율이는 아이답지 않은 허스키 보이스와 우렁찬 성량으로 눈길을 끈 바 있다.
이에 김정민은 “담율이는 나를 닮아 허스키 보이스를 가지고 있다. 타고난 로커다. 울음소리가 목이 아닌 배에서 나온다”라며 자랑했다.
특히 담율이는 김정민의 말에 화답하듯 풍부한 표현력으로 희노애락을 표출했고 거침없는 헤드뱅잉 실력까지 공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정민과 담율이의 이야기는 오는 21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되는 ‘오마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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