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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이방인' 진세연, 박해진 앞에서 마취의로 '실력발휘'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5.20 23:09

수정 2014.10.27 08:20



박해준이 보라의 어머니를 일부러 위험에 빠뜨렸다.

2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에서는 차진수(박해준 분)가 이창이(보라 분)의 어머니를 일부러 급성 심근경색 상태로 만들었다.

차진수는 한승희(진세연 분)가 명우 대학병원에서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도록 해야했고 그래서 일부러 실력 발휘를 할수 있도록 이창이의 어머니를 위험에 빠뜨린 것이다.


이에 이창이의 어머니는 당장 수술을 해야 할 상황이 됐고 딱히 마취를 할 마취의를 찾지 못하자 한재준(박해진 분)은 고민에 빠졌다.

그때 한승희가 대신 투입 돼 마취를 잡겠다고 했고 한재준은 한승희의 실력을 확신하지 못하면서도 할 수 없이 수술을 진행했다.


하지만 한승희는 한재준에게 인정을 받을만큼 제대로 마취의 역할을 해냈고 한재준은 한승희를 눈여겨 보게 됐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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