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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풋살 월드컵’, 대한민국 인기스타 총출동 ‘어마무시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5.22 16:45

수정 2014.10.27 06:59



‘아이돌 풋살 월드컵’에 인기 스타들이 대거 등장한다.

오는 6월 열리는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기획된 프로그램 MBC ‘아이돌 풋살 월드컵’에는 MBC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에 참가했던 아이돌 스타 뿐만 아니라 연령과 국적을 뛰어넘어 축구를 사랑하는 스타들이 모두 모인다.

‘아이돌 풋살 월드컵’에는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의 풋살 부문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비스트, 비투비, 노지훈이 출연한다.

또한 연예계 공식 축구인 김흥국과 의리의 아이콘 김보성, 축구를 사랑하는 배우 이완, 유건, 만능 스포츠맨 이상인과 무술감독 정두홍 역시 풋살 경기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 단장 김흥국이 이끄는 연예인 축구단이 3회 연속 풋살 부문 우승을 노리는 비스트 멤버들의 독주를 막을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 주목받는 팀 중 하나는 한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인 외국인 스타 팀이다. 외국인 스타 팀에는 전국 초중고 축구리그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샘 해밍턴(호주), 요즘 대세 샘 오취리(가나), MBC 예능프로 ‘나 혼자 산다’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꽃미남 파비앙(프랑스)을 비롯 영국, 터키, 방글라데시 등 다양한 국적을 가진 외국인 스타들이 포함돼 있다.

‘아이돌 풋살 월드컵’은 월드리그와 아이돌리그로 나뉘어 진행, 각 리그전에서 살아남은 두 팀이 최종 결승전을 치르게 되며 이날 대회는 MBC 브라질 월드컵의 중계해설위원이 직접 해설을 맡을 예정으로 월드컵의 열기를 미리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이밖에도 이번 ‘아이돌 풋살 월드컵’에서는 걸그룹 멤버들의 치어리딩 대결을 볼 수 있다.

미쓰에이, 애프터스쿨, 선미, 시스타, 시크릿, 레인보우 등 최고의 걸그룹이 참여, 풋살 경기와 함께 월드컵 전사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것. 이번 대결을 위해 여러 걸그룹 멤버들이 한 팀을 이루어 출전하며 본 대회를 앞두고 연습실에 모여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아이돌 풋살 월드컵’은 오는 26일 고양 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펼쳐지며 6월 초 방송 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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