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아내
가수 이승철과 그의 아내가 아프리카 차드에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5월 29일 오전 방송한 SBS '좋은아침'에서는 이승철과 그의 아내 박현정이 세계 최빈국 아프리카 차드를 찾아 봉사활동을 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승철은 구순구개열이라는 병을 앓고 있는 아이의 치료를 위해 나섰고, 이승철의 아내는 직접 병원을 찾아가 의과대학 교수 섭외를 했다.
결국 한 대학병원의 의료진들은 이승철 아내의 부탁에 직접 차드로 향했다.
이승철 아내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승철 아내, 정말 착한 마음씨를 가졌다", "이승철 아내, 진심이 느껴졌다", "이승철 아내, 남편과 함께하는 모습 보기 좋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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