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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O, 2014년도 심판 아카데미 개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5.30 18:16

수정 2014.10.26 22:13



한국배구연맹(KOVO)이 대한배구협회(KVA)와 공동으로 2014년도 배구 심판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지원 자격은 현재 대한배구협회 공인심판 자격을 가진 자와 신규지원자로 나뉘며, 지원연령은 만 24~43세로, 배구심판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가진 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지원을 원하는 자는 한국배구연맹 홈페이지(www.kovo.co.kr)에서 필요한 서류를 확인한 뒤 6월25일 오후 5시까지 우편 및 이메일(sadangel@kovo.co.kr)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서류 합격자는 7주간(7월5일~8월17일 / 주말) 교육을 실시하며, 본 교육 수료 후 대한배구협회 인증 심판 자격증(A,B,C급)을 발급한다.

이 외에도 아카데미 수료 후 최종합격자 중 성적 우수자에 한해 향후 KOVO 전임심판 채용의 기회가 주어지며, FIVB 국제심판 자격 취득 시 항공료 등 추가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한편 배구심판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배구연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l015@starnnews.com이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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