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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 글로벌 가방 브랜드 ‘힐리앤서스’ 모델 발탁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7.25 14:03

수정 2014.10.24 22:09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힐리앤서스’의 첫 공식 모델로 발탁됐다.

최시원은 ‘힐리앤서스’ 첫 공식 모델로 발탁되며 한류스타와 글로벌 가방 브랜드의 만남을 성사시켰다. 이 가운데 최시원이 참여한 ‘힐리앤서스 2014 F/W’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공개 된 화보 속 최시원은 또렷한 이목구비를 드러내며 기존의 젠틀한 이미지에 한층 더 세련되며 도시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그의 도시적인 매력에 걸맞게 셔츠와 타이로 인상적인 오피스 룩을 연출한 그는, 소매를 걷어 올리는 포즈를 취하며 남성미를 물씬 풍겼다.
특히 세련되고 도시적인 룩에 유니크한 감성의 힐리앤서스 가방을 매치, 감각적인 무드를 완성했다.

독특한 텍스쳐와 입체감이 살아있는 가죽이 특징인 최시원 가방은 ‘힐리앤서스’의 케이 백팩 안트라치테 컬러로, 2014 F/W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디자인이다. 램스킨 원단이 부드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스퀘어 쉐입으로 절제된 디자인이 도시적이면서도 글로벌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최시원을 모델로 앞세운 ‘힐리앤서스’는 최고급 가죽과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한류패션의 중심으로 주목 받고 있는 글로벌 가방 브랜드다.
2014 F/W 시즌 콘셉트는 유니버셜에서 영감을 받아 한층 더 럭셔리하며 유니크한 펑크 스타일을 선보인다. 향후에는 최시원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최시원은 중국영화 ‘드래곤블레이드’와 홍콩영화 ’파풍’ 촬영에 한창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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