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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빨개요’, 뮤비 촬영장서 새끼 원숭이 안고 ‘우쭈쭈’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7.26 01:45

수정 2014.10.24 21:51



현아 ‘빨개요’ 뮤비 촬영장이 공개됐다.

지난 24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신곡 ‘빨개요’ 뮤직비디오 촬영현장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은 민소매 나시를 입고 귀여운 새끼 원숭이 한 마리를 가슴에 안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현아는 짙은 아이라인이 돋보이는 스모키 메이크업에 긴 머리를 늘어뜨리고 어깨 윗 부분에 타투까지 살짝 보이고 있어 섹시미를 자아내고 있다.

현아의 신곡 ‘빨개요’는 현아, 하면 떠오르는 강렬한 레드(Red) 이미지에서 출발한 댄스곡으로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 빨간 건 현아’라는 가사는 쉽게 따라부를 수 있다.


이와 관련 지난 25일 현아는 KBS 2TV ‘뮤직뱅크’에서 ‘빨개요’ 무대 첫 선을 보였다. ‘빨개요’ 안무는 파워풀한 안무에 현아 특유의 섹시함이 더해져 보는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앞으로 공개될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현아의 ‘빨개요’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28일 각종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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