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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만수르 구단주, 망갈라 영입에 한화 554억 사용 예정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8.11 17:27

수정 2014.10.24 12:46

맨시티 만수르 구단주, 망갈라 영입에 한화 554억 사용 예정

맨시티 만수르

맨시티 만수르 구단주가 프랑스수비수 엘리아킴 망갈라 영입에 약 554억을 쓸 예정이다.

영국 현지 언론은 10일(현지시간) "맨시티의 중앙수비수 망갈라 영입이 임박했다"고 보도했다.

마누엘 페예그리니 맨시티 감독은 올 여름 주장인 빈센트 콤파니의 파트너를 찾던 중 그 대상으로 망갈라를 지목한 것으로 전해졌다. 맨시티는 망갈라 영입에 3200만 파운드(약 554억 원)를 쓸 예정이다.

맨시티 만수르 망갈라 영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맨시티 만수르 구단주, 정말 세계 최고의 부자", "맨시티 만수르, 1초에 13만원 버는 남자 답네", "맨시티 만수르, 입이 떡 벌어진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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