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콘서트’ 태민, 온유 불참에 “빠른 속도로 회복 중”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8.15 22:36

수정 2014.08.15 22:36



온유가 ‘SM 타운 라이브(이하 SM 콘서트)에 불참했다.

15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SM 콘서트’에는 샤이니와 강타, 보아를 비롯해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에프엑스, 엑소, 레드벨벳 등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모두 참가했다.

하지만 이날 샤이니 멤버 온유는 무대에 오르지 않은 가운데 태민은 “옆이 허전하다. 팬들이 많이 걱정해주고 챙겨줘서 온유도 빠른 속도로 회복 중”이라며 “크게 걱정을 안 해도 될 것 같다”고 온유의 근황을 전했다.


이어 “다음 무대부터는 꼭 다섯 명이서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샤이니 온유는 지난 6월 성대 폴립 제거 및 성대 점막 복원 수술을 받고 현재 회복 중이다.


한편 서울 공연의 뒤를 이어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4 인 도쿄’는 오는 10월 4일과 5일 양일간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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