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god편이 화제다.
6일 오후 개그우먼 박지선은 자신의 트위터에 “엄마한테 자랑할라고 이 사진을 보여드렸더니 ‘니가 아주 이쁘게 잘 나왔다’라고 해줬다 그러네 정말 헤헤�헤 이쁘다 나 헤헤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god 특집 방송을 캡처한 것이다.
특히 해당 모습은 이날 ‘수질 검사 왔어요2-내가 왕이다!’ 코너의 진행자로 출연한 박지선이 등장 후 god 멤버들에게 포옹을 받고 있는 모습으로 많은 팬들로부터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하지만 정작 사진 속 박지선의 모습은 god 멤버들에게 둘러싸여 김태우의 허리에 손을 감고 있는 모습만 보이고 있어 박지선 엄마의 반응에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이에 박지선의 트위터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희열의 스케치북’ god, 손이 예쁘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god, 가보로 남겨라”, “‘유희열의 스케치북’ god, 정말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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