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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故은비-리세 추모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9.07 16:28

수정 2014.09.07 16:28



‘섹션TV’ 측이 레이디스 코드 멤버 은비와 리세의 사망 소식에 애도를 표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TV’)에서는 지난 3일 불의의 사고를 당한 레이디스 코드 은비와 리세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서 ‘섹션TV’ MC 김국진과 소이현은 “마음이 참 아프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섹션TV’ 측은 생전 무대에 선 은비와 리세의 모습과 은비의 발인식 현장, 방송 당일 전해진 리세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한편 지난 3일 새벽 레이디스 코드는 대구 스케줄을 마친 후 서울로 이동하던 중 레이디스 코드가 타고 있던 차량이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인해 멤버 은비와 리세가 사망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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