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에 따르면 중국 목선 단어포7107호(30t급)는 지난 26일 오후 11시 50분께 인천시 소청도 남동방 44km 해상에서 불법조업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배에는 승선원 7명과 함께 꽃게 등 100kg의 어획물이 실려 있었다.
인천해경은 나포한 어선을 인천으로 압송해 선장과 선원들을 상대로 불법조업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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