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선이 자신의 어머니가 ‘미생’ 임시완의 외모에 매번 감탄을 한다고 전했다.
1일 개그우먼 박지선은 자신의 트위터에 “엄마와 함께 ‘미생’을 보는데 엄마가 임시완군 나올 때마다 ‘쟤는 왜 저렇게 예쁘게 생겼냐’를 백번 넘게 말하다가 급기야 ‘저 정도로 예쁘면 저것도 고민일 거야’라고 말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엄마 저 친구는 고민 없을 거야. 내 고민이나 좀 들어줘”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tvN 금토드라마 ‘미생’에서 임시완은 신입사원 장그래로 분해 실감나는 연기를 펼쳐 호평받고 있다.
한편 ‘미생’은 매주 금, 토 오후 8시30분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tjddlsnl@starnnews.com김성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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