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영화

힐링캠프 손연재, “옆구리 살 논란? 고무줄이 세게 조인 것”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1.04 16:46

수정 2014.11.04 16:46



손연재가 ‘힐링캠프’에서 옆구리 살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국가대표 체조선수 손연재가 출연해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

이날 최근 논란이 된 옆구리 살 사진이 공개되자 손연재는 “변명을 하자면 고무줄이 세게 조여서 그렇다”고 털어놨다.

이어 손연재는 “그런데 그렇게 (살이) 많이 찌진 않았다. 1kg 정도 쪘다.
볼살은 항상 있었다”고 덧붙였고, MC 성유리는 “저건 살이 아니라 가죽”이라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손연재는 “사실 체중 관리하기가 정말 힘들다. 그래도 훈련 중에는 매일 몸무게를 재는 편”이라며 “중학교 때는 아무리 먹어도 안 쪘는데 요즘은 그렇지 않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힐링캠프’에서 손연재는 자신이 모태솔로임을 밝혔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