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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조미, “母 공항서 스프레이 맞고 천만원 빼앗겨”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2.09 00:41

수정 2014.12.09 00:41



‘비정상회담’에서 조미가 충격적인 일화를 공개했다.

8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안전에 대한 안건으로 그룹 슈퍼주니어 강인과 슈퍼주니어-M 조미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조미는 “우리 어머니가 공항에서 수면용 스프레이를 맞았다. 내가 계속 전화해도 연락이 계속 안 됐다”고 직접 겪은 일화를 전했다.


이어 “5시간 후에야 어머니가 전화가 됐는데 그 시간 동안 어머니 카드에서 이미 누군가가 1000만원을 빼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조미는 “중국은 전체적으로 봤을 때 위험한 나라는 아니지만 인구 많아서 조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비정상회담’에서 타쿠야는 일본 배우 기무라 타쿠야를 최고 미남으로 꼽았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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