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직 개편은 그간 국립수산품질관리원, 어업관리단 등 분산 관리됐던 수산 업무를 지방수산청으로 일원화한 것이다.
앞으로 항만정비과는 인천지역 5개 국가어항 관리업무를 맡고, 종래 해양환경과는 어업경영체 등록, 자율어업공동체 평가 등 수산업 지원업무를 담당하는 해양수산환경과로 확대 개편된다.
또 경인해양사무소는 경인해양수산사무소로 조직 명칭을 변경하고 수산 업무를 현장 지원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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