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강건설은 지난 20일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C3-6블록에 공급하는 '안강 프라이빗 타워' 견본주택 개관식에서 강서구청에 사랑의 성·금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서 안재홍 안강건설 대표는 강서구청에 쌀 10㎏ 100포대와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품은 관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안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안강건설에 대한 지역민들의 관심에 보답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자는 취지로 장학금과 사랑의 쌀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으로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안강건설은 부동산컨설팅, 개발대행, 금융, 시공, 건물관리, 임대관리 등 부동산 관련 종합적인 기획을 하는 부동산 종합개발회사다. 이번에 공급하는 안강 프라이빗 타워 오피스는 지하 5층, 지상 13층, 전용 28.98∼464.84㎡, 총 192실 규모로 공개청약방식으로 분양중이다. 각종 운영대행 서비스, 발코니 적용 등으로 견본주택 개관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ehkim@fnnews.com 김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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