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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안정성 탁월한 신탁사 브랜드 ‘계양 코아루 센트럴파크’ 분양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9.03 10:36

수정 2015.09.03 10:36

사업 안정성 탁월한 신탁사 브랜드 ‘계양 코아루 센트럴파크’ 분양

최근 저금리 기조로 수익형 부동산이 인기를 끌면서 상가시장에도 ‘브랜드’ 바람이 불고 있다.

브랜드 상가는 자금 사정이 소형 건설사에 비해 안정적이기 때문에 향후 문제가 생길 여지가 적다. 또한 상권이나 주변 호재 등 사전조사에도 공을 들인 경우가 많아 입지조건도 좋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외에도 설계나 디자인, MD구성 등도 특화해 선보이기 때문에 지역 내 명소가 될 확률도 높다.

부동산 신탁업계의 대표적인 회사인 한국토지신탁의 경우 2003년 초 ’코아루‘를 런칭하며 신탁사 최초로 아파트 브랜드를 사용했다.
또한 한국토지신탁은 2014년 대한주택보증 신용등급 AAA(최상위등급), 한국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 회사채 신용등급 A- 등급으로 안정성을 보유하고 있다. 2011년부터는 준공 사업장의 분양대금 회수를 통해 재무건전성이 크게 개선되었고, 여기에 2014년 1057억 원의 수주실적을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한국토지신탁처럼 브랜드 파워를 갖춘 신탁사가 사업을 추진할 경우, 사업의 안정성뿐만 아니라 상가의 품질도 뛰어나 분양 후 상권형성도 잘되고 좋은 시세를 보인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인천 계양구 용종동에서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금강종합건설이 시공하는 유럽형 스트리트형 상가인 ‘계양 코아루 센트럴파크’가 분양 중이라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계양 코아루 센트럴파크’, 인천 계양구 첫 스트리트형 상가에 착한 분양가, 브랜드 등 다 갖춰
연면적 14,800.94㎡, 지하 1층~지상 1층, 총 76개 점포로 구성된 ‘계양 코아루 센트럴파크’는 인천 계양구에서 첫 번째로 선보이는 유럽풍 스트리트형 상가다. 거리를 따라 일자로 늘어선 형태의 스트리트형 상가는 상가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요소인 가시성과 상징성 확보에 탁월함을 발휘해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높고 상권형성에도 유리함을 갖추고 있다.

분양가는 1층 기준으로 3.3㎡당 1300만원대부터 1800만원대이며, 지하의 경우 3.3㎡당 460만원에서 690만원대로 책정돼 인근 신규상가 대비 저렴한 분양가를 자랑한다.

또한 이 상가는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한 게 장점이다. 인천지하철 1호선 임학역 역세권인데다 고정 고객층인 724가구의 아파트 입주민을 비롯해 인근 약 3만 4천여가구의 넉넉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상가 앞쪽으로 오조산 공원이 마주하고 있고 인근에 위치한 롯데마트, 홈플러스, 방송통신시설(예정)과 연계된 유동인구까지 흡수 가능해 높은 집객력을 통한 안정된 수익창출이 예상된다.

상권활성화를 위한 MD구성도 독특하다. 아파트 단지가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한 MD로 차별화된 생활문화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하에는 대규모 키테넌트 시설을 유치할 계획으로 상가의 핵심수요층을 집결시키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계양 코아루 센트럴파크’ 분양관계자는 “최근 경기불황 속 저금리 상황이 지속되자 여윳돈으로 상가분양을 받아 노후를 대비해 놓으려고 하는 투자자들이 상가분양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은 스트리트형 상가에 눈을 돌리고 있다”며 “특히 ‘계양 코아루 센트럴파크’는 브랜드 상가에 역세권에 풍부한 배후수요 등을 갖추고 있는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분양문의전화가 많이 오고 있다”고 말했다.


‘계양 코아루 센트럴파크’ 상업시설 분양홍보관은 인천광역시 계양구 임학동 73-9 대안빌딩 2층에 마련돼 있다.

문의번호: 032-555-5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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