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MP는 한때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리는 신문 중 하나였지만 독자들이 온라인으로 이동하면서 수익이 줄었다. 앞서 차이나데일리도 알리바바가 SCMP 그룹에 투자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중이라는 소문이 있다고 보도했다.
SCMP와 알리바바 측은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지만 마윈은 최근 인터뷰에서 "현재 많은 회사를 지켜보고 있다"고 답했다.
wild@fnnews.com 박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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