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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 "북한 미사일 영공 침범하면 파괴하라"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2.03 13:35

수정 2016.02.03 13:35

나카타니 겐 일본 방위상이 일본 자위대에 북한 미사일이 일본 영토, 영공 또는 영해에 들어오면 요격하라고 지시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나카타니 방위상은 3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북한 미사일에 대한 '파괴조치 명령'을 하달했다고 말했다.
그는 해당 명령이 이달 25일까지 유효하나 연장될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pjw@fnnews.com 박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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