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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일찍이 지난해 3월18일에 업체 측에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최대주주의 지분매각 관련 우려가 근 1년 전부터 나온 가운데 회사 측이 명확한 답변을 내놓지 않아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와이디온라인은 이날부터 지난해 4월17일, 7월10일, 10월8일과 지난 1월8일 모두 5회에 걸쳐 조회공시요구에 대한 미확정 답변을 내놓은 바 있다.
이번 미확정 답변 관련 재공시 기한은 오는 5월4일이다. 업체 측은 "이와 관련해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3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말했다.
why@fnnews.com 원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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