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권영해)는 5일 오전 창조마루(울산대학교 5호관 2층)에서 울산지역의 유망 스타트업들과 함께 창조경제원정대를 개최한다.
창조경제원정대는 미래창조과학부 고경모 창조경제조정관, 창조경제기반과장, 전문가, 투자자 및 스타트업 CEO들과 전담 기업인 현대중공업이 참여하며 위메이크 산타, DYC를 포함해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의 10개의 가족기업과 입주기업이 참여한다.
센터는 이번 창조경제원정대가 울산 지역의 유망기업들이 발굴되고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되는 동시에 스타트업 생태계 구축에도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영해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울산 스타트업들이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kky060@fnnews.com 김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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