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가 황금연휴 특수 잡기에 나섰다. 신라스테이는 한달 동안 신라스테이 전용 ‘모바일 앱(APP)’으로 호텔 예약을 하면 전 지점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신라스테이 ‘모바일 앱’으로 ‘어메이징 베넷핏(Amazing Benefit)’ 패키지를 예약하면 주중, 주말 구분 없이 동탄, 역삼, 서대문, 마포, 광화문, 구로, 울산, 제주 등 8개 전 지점의 스탠다드 객실 1박, 2인 조식을 할인된 가격(14만원, 부가세 별도)에 이용할 수 있다.
신라스테이 전용 ‘모바일 앱’을 통해 호텔을 예약하면 주말 기준 스탠다드 객실과 조식 구성 패키지 상품과 비교해 가격이 훨씬 저렴할 뿐만 아니라, 기존 호텔 예약 앱 또는 호텔 예약 사이트 보다 최저 16%~최대 20%까지 저렴한 가격에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신라스테이는 ‘모바일 앱’ 사용량 증가 추세에 따라 편리하고 합리적인 소비를 중시하는 고객들의 수요에 맞춰 지난 2월 전용 ‘모바일 앱’을 출시해 기존 이용 요금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패키지 상품을 예약할 수 있다.
신라스테이 ‘모바일 앱‘은 객실 예약부터 호텔에 도착해 머무르는 동안 빠른 체크인과 호텔 정보, 주변 안내 등 유익한 정보를 편리하게 제공할 뿐 아니라 멤버십 포인트로 실시간 결제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신라스테이 광화문에서는 키 리스(Keyless)시스템을 적용해 앱으로 객실 도어락을 개폐할 수 있는 기능도 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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