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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음료 전문 브랜드 풀무원프로바이오은 풀무원의 독점 특허 식물성유산균을 한 병에 130억 CFU 담아 건강의 통로인 혈관과 장 건강을 위한 ‘식물성유산균 치아씨드 오메가’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CFU(Colony Forming Unit)는 제품 1g당 유산균을 측정하는 단위이다. 즉 ‘식물성유산균 치아씨드 오메가’ 한 병의 130억 CFU는 제품 한 병에 130억 마리의 유산균이 있음을 의미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하루 1~100억 CFU의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 섭취를 권장하고 있다.
‘식물성유산균 치아씨드 오메가’는 2014년 출시한 ‘식물성유산균 치아씨드’를 리뉴얼한 제품으로 풀무원의 독점 특허 식물성유산균과 슈퍼곡물 치아시드, 식이섬유 등 영양성분의 함량을 대폭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고대 마야에서 주식으로 이용됐고 식이섬유, 단백질,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슈퍼곡물 치아시드 함량을 기존 제품 대비 약 18% 늘렸으며, 체내 생성이 안되어 식품으로 꼭 섭취해야 하는 오메가-3도 100mg을 늘려 식물성 오메가-3가 850mg 담겼으며 제품명에 ‘오메가’를 강조했다.
그 밖에 강한 생명력의 상징인 선인장 열매 1150mg, 채소와 과일 섭취량이 적은 바쁜 현대인을 위해 사과 2개 반 분량의 식이섬유도 7000mg까지 한 병에 담았다.
치아시드는 물에 닿으면 다당체 성분의 점액이 나와 최대 10~12배까지 불어나는데 그런 특성을 제품 패키지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누드 패키지’를 적용해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식물성유산균 치아씨드 오메가’ 한 병(130mL) 가격은 2000원이며, 풀무원녹즙 신선음료 일일 배송판매원인 모닝스텝을 통해 유통 온도 5℃ 이하를 지켜 사무실과 가정으로 직접 배달된다.
풀무원프로바이오틱 남기현PM(제품 매니저)은 “식물성유산균 치아씨드에 보내준 소비자들의 큰 사랑에 보답하고자 풀무원 독점 특허 식물성유산균과 영양성분 함량을 더욱 강화해 리뉴얼 출시하게 됐다.”며 “풀무원의 바른 먹거리 원칙에 따라 깐깐하게 고른 식물성 오메가-3와 유산균으로 바쁜 아침 간편하게 건강을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win5858@fnnews.com 김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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