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파이낸셜뉴스는 6월 30일 부산 기장군에 있는 아시아드컨트리클럽에서 '부산FN core MBA 친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부산파이낸셜뉴스 최기의 대표이사(둘째줄 오른쪽 네번째)를 비롯해 MBA 1기, 2기 수료생 등 20여명이 참가했다. 대회 참가자들은 총 5개조로 나눠 경합을 벌였다. '부산FN core MBA과정'은 부산지역 중소·중견기업 최고경영자(CEO)와 임원을 위해 지난해 10월 개설됐다. 서울대 교수진을 중심으로 구성된 이 과정은 재무, 회계, 최신 경영이론, 트렌드, 이슈 중심 학습 등을 통해 저성장 시대 기업 환경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MBA과정 중 핵심 내용만 간추려 지역 기업인의 호평을 받고 있다. 경기 시작에 앞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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