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 따르면 니코 로즈버그는 F1 벨기에 그랑프리 결선에서 7.004km의 서킷 44바퀴(총 308.052km)를 1시간 44분 51초 058로 통과하며 시즌 6번째 우승 및 개인 통산 20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같은 팀의 루이스 해밀턴은 27.634초의 차이로 3위를 기록하며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이 벨기에 그랑프리 1·3위 차지했다.
이번 F1 시즌은 현재 13경기를 마쳤으며 8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팀은 올 시즌 통산 12번의 우승과 함께 컨스트럭터 부문에서 455점으로 1위, 선수 득점 순위는 루이스 해밀턴이 1위(232점), 니코 로즈버그가 2위(223점)로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팀 선수가 1, 2위로 선전하고 있는 상황이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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