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28일 중국의 춘제(1월27일~2월2일)를 맞아 서울 전역에서 유커(중국인 관광객) 맞이 행사에 들어갔다. 이 기간 13만~14만명의 중국관광객이 서울을 찾을 것으로 보고 있다. 유커들은 이 기간 특히 남산을 제일 많이 찾아 새해 소원을 빌고 서울에서의 추억과 스토리를 만든다. 서울시가 유커들을 위해 설치한 지름 3m의 대형 환대조형물(스노우 글로브)이다.
dikim@fnnews.com 김두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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