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뱅크는 임신·육아 전문 O2O 플랫폼인 남양베베와 P2P금융플랫폼인 펀더스 등의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에비뉴라인의 마케팅과 영업 컨설팅 전반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에비뉴라인은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한 ‘본 대왕카스테라’를 선보였다. 프렌차이즈 에비뉴라인의 본 대왕카스테라는 기본에 충실한 브랜드로, 무(無)유화제, 무방부제, 무팽창제를 원칙으로 해서 기존의 타 브랜드와의 차별화를 선언하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 제빵 기능장인 복진수 쉐프의 기술과 베이커리 운영 10년의 노하우로 탄생한 ‘본 대왕카스테라’는 유행아이템으로 매출을 극대화하고, 안정성이 높은 아이템으로 시장변화에 맞게 아이템을 변화시켜 준다. 이로써 타 브랜드와는 비교가 안될 만큼 안정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어 프렌차이즈 시장에서 예비 창업자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에비뉴라인 석촌역점의 한 관계자는 "대왕카스테라와 치아바타샌드위치가 각광받고 있는 만큼 고객들의 건강을 생각하는 신선하고 질 좋은 식재료를 사용하고 있다"며 "덕분에 이곳을 방문한 고객들은 에비뉴라인 카스테라는 정말 부드럽고 달콤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고 밝혔다.
더불어 에비뉴라인 석촌역점은 브런치카페 및 커피전문점 창업 전문가 송법상 대표가 첫 번째로 오픈한 직영점으로, 준비과정부터 가장 심혈을 기울인 곳으로 알려진다. 송 대표는 이미 전국 10여개 지점에서 브런치카페를 성공으로 이끈 바 있으며, 해외로도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에비뉴라인의 송법상 대표는 “이러한 성공 노하우를 전수하고 예비 창업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페이뱅크와 협력해 우리은행 퇴직자를 상대로 사업설명회를 주최할 예정이다”며 “예약제로 1:1 맞춤형 창업설명회도 개최한다”고 밝혔다.
페이뱅크 박상권 대표는 “페이뱅크의 남양베베와 P2P금융플랫폼인 펀더스의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에비뉴라인의 마케팅과 영업 컨설팅에 많은 도움을 줄 예정”이라며 “페이뱅크와 에비뉴라인이 서로 협력해 상생하며 발전하는 좋은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yutoo@fnnews.com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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