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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인형뽑기방 동전교환기서 1800만원 훔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6.13 17:17
수정 2017.06.13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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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암경찰서는 인형뽑기방에 침입해 돈을 턴 혐의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정모씨(32)를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
정씨는 지난달 19일부터 26일까지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인형뽑기방 12곳에서 동전교환기 뚜껑을 뜯어내 현금 1800여만원을 훔친 혐의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동전교환기 뚜껑을 뜯어내고 지폐만 꺼내 가방에 쓸어 넣는 수법을 쓴 것으로 조사됐다.
integrity@fnnews.com 김규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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