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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면세점63, 명품시계 IWC∙예거 르쿨트르 신규 입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6.15 15:40

수정 2017.06.15 15:40

서울 여의도 갤러리아면세점63은 14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스위스 고급 시계 IWC와 180년 전통 스위스 파인 워치 예거 르쿨트르가 16일 입점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신규 명품 시계 브랜드 입점으로 갤러리아면세점 63은 쇼파드, 위블로, 파네라이, 태그호이어 론진,티소등 총 51개 브랜드의 위용을 갖추면서 명품 시계∙주얼리 MD가 한층 더 강화됐다.

IWC와 예거 르쿨트르는 갤러리아명품관에서 2014~2016년까지 시계 매출 상위 1,2위를 기록하는 등 워치매니아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갤러리아면세점63은 하이엔드 워치 MD 강화를 비롯하여, 지속적으로 명품 MD 강화에 힘써나간다는 계획이다.

갤러리아면세점 63은 또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맞이해 대대적인 시계군 프로모션에도 들어간다.
우선 스위스 명가 쇼파드에서는 일부 품목을 15% 할인하고, DKNY∙브리스톤 등 패션브랜드 시계에서는 20% 세일 진행, 갤러리아 단독 브랜드의 경우에는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한편 상반기에 갤러리아 온라인면세점에 입점한 태그호이어에 이어 7월에는 크로노그래프 워치의 명가 브라이틀링이 입점되면서 온라인 면세점 역시 시계 MD를 한 층 더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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