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섹시스타 샤론 스톤이 환갑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5일(현지시간) 샤론 스톤은 자신의 트위터에 '여름을 맞이하는 자세'라는 설명과 함께 하늘색 비키니를 입고 누워있는 모습이 담긴 셀카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샤론 스톤은 올해 60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군살하나 없는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20대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탄력적인 피부가 눈길을 끌었다.
샤론 스톤은 평소 꾸준한 운동으로 자기 관리에 철저한 것으로 잘 알려졌다.
원조 섹시 아이콘인 그는 최근까지도 각종 공식석상에 과감하면서도 섹시한 의상으로 매스컴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샤론 스톤은 1980년 영화 '스타더스트 메모리스'로 데뷔한 후 1992년 영화 '원초적본능'으로 전 세계적인 섹시스타로 발돋움했다.
이후 60여 편에 달하는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여전히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on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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