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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의 힘?.. 대만 초동안 세 자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7.11 10:28

수정 2017.07.11 10:28

[사진=쉬루얼 인스타그램]
[사진=쉬루얼 인스타그램]

놀라운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세 자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미 대학생 같은 외모로 이름을 알려 수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는 쉬루얼(41)과 동생들이다.

쉬루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생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쉬루얼 인스타그램]
[사진=쉬루얼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세 자매는 모두 20대 여대생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동안에 예쁜 얼굴을 자랑한다.

그러나 사진 맨 왼쪽 쉬루얼은 41세, 그 옆은 올해 40세인 둘째 동생 페이페이, 맨 오른쪽은 36세 막내 샤론이다.


네티즌들은 "세월이 멈춘 가족"이라는 별명을 붙여주기도 했다.

쉬루얼은 최근 중화권 언론과 인터뷰에서 충분한 물과 채소 섭취가 동안의 비결이라고 밝혔다.

두 딸들 사이의 가운데가 자매의 63세 엄마 [사진=쉬루얼 인스타그램]
두 딸들 사이의 가운데가 자매의 63세 엄마 [사진=쉬루얼 인스타그램]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쉬루얼은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44만명에 달하는 유명인이다.
두 아이의 엄마인 페이페이는 대만 사교계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샤론은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자신들의 동안 미모가 엄마에게 물려받은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올해 63세인 자매의 모친 역시 40대 딸을 셋이나 둔 여성이라고 믿기 힘든 젊은 외모를 가졌다.

on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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