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센트럴파크역 직접 연결 ‘송도 아트윈 오피스텔’ 눈길
부동산 대책이 이어지면서 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초역세권’ 오피스텔이 안정적인 투자처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역세권 입지 여부는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서 특히 중요하다. 우수한 접근성으로 안정적인 유동인구 확보가 가능한 데다, 역을 중심으로 상권이 발달하면서 프리미엄도 기대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수요자들의 선호도는 높지만, 역세권 단지가 들어설 수 있는 부지는 한정적이기 때문에 임차인 확보와 보증금 책정에도 유리하다.
실제로 송도국제도시 내에 위치한 오피스텔도 역세권 여부에 따라 임대료가 큰 차이를 보였다. 국토교통부의 실거래가 자료를 살펴보면, 비역세권인 ‘송도 더샵 퍼스트월드’ 전용면적 49.3m² 오피스텔의 보증금 1000만원 기준 월 임대료는 50만으로 나타났다. 반면, 인천지하철 1호선 ‘테크노파크역’과 ‘지식정보단지역’ 더블 역세권에 위치한 ‘글로벌캠퍼스푸르지오’의 경우 동일면적 동일 보증금 기준 월세가는 80만원에 달해 60%나 높았다.
부동산 전문가는 “역과의 거리를 표현하던 단지를 넘어서 최근에는 단지에서 지하철역이 직접 연결되는 초역세권 상품들이 시장에 나와 각광을 받고 있다. 편리한 교통환경을 중심으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크게 높은 가치가 지속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송도국제도시에는 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과 직접 연결되는 ‘송도 아트윈 오피스텔’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단지는 지상으로 나갈 필요 없이, 센트럴파크역이 단지 지하 1층으로 바로 연결되는 초역세권 단지이기 때문이다.
차량을 이용한 교통 여건도 뛰어나다. 인천대교, 제 1,2,3경인고속도로 진출입도 수월해 인천공항까지 30분대, 강남까지 1시간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향후 GTX 개통이 예정되어 있어 광역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특히 이 단지는 청약률 고공행진이 이어지고 있는 ‘아트센터 콤플렉스’ 내에 위치한 만큼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포스코엔지니어링 ∙ 포스코건설 ∙ 인천경제자유구역청 ∙ GCF ∙ 부영 등 다양한 기업과 국제기구도 인근에 위치해 관련 종사자 등의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인근 기업체 근로자만 약 2만 6,000여명의 배후수요를 보유하고 있고, 바이오단지, 복합쇼핑몰, 송도 국제병원 등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향후 인구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또 문화와 자연, 쇼핑을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인프라도 모두 갖추고 있다. 아트센터 콤플렉스의 마지막 오피스텔 분양으로 인근에 위치한 아트센터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으며, 약 41만m² 규모의 송도 센트럴파크가 인근에 위치해 다양한 수상레저도 즐길 수 있다. 송도 커낼워크,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홈플러스, 코스트코 등 쇼핑몰이 가깝고 약 8만4,357㎡ 부지에 들어서는 롯데몰도 인근에 조성 중이다. 또 단지 바로 옆에 유럽형 스트리트 상가인 아트포레가 조성 중이고, 단지 내에는 ‘송도 아트윈몰’이 조성돼 다양한 편의시설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인천 연수구 송도동 33-1번지에 위치한 ‘송도 아트윈 오피스텔’은 ‘송도 아트윈’ 내에 홀리데이인 호텔이 위치한 건물에 조성된다. 전용면적 25~52㎡, 원룸형과 1.5룸형으로 구성된 총 108실 규모이다. 기존 선 분양 방식과 다르게 이미 완공한 상태에서 분양이 진행돼, 투자 시 바로 임대수익을 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분양홍보관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 33-1번지에 위치한 ‘송도 아트윈 몰’ 1층에 마련돼 있다. 10월 13일부터 오피스텔 사전 예약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송도 아트윈 오피스텔’ 입주민들의 원스톱 라이프를 위한 ‘송도 아트윈몰’도 분양한다. 상업시설인 ‘송도 아트윈몰’은 지상 1층 ~ 2층, 연면적 약 7,800㎡, 총 48실 규모이며, 오는 25일부터 사전 예약 접수를 진행한다. 현장에 방문하면 직접 시설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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