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기관은 오는 11월 해운대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의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한 항공편을 지원하기로 했다. 에어부산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협회 소속 66개 회원사에게 기업우대 프로그램을 통한 상시 할인을 제공한다. 회원사 임직원들은 김포~부산노선 주중 25%, 주말 20% 수준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에어부산은 지스타가 부산에서 개최된 2009년 이래 9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에어부산은 지스타 기간 부산을 방문하는 수도권 지역민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김포~부산 노선 항공권의 특별 할인을 실시해왔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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