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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 대표 차량 지원

성초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10.14 21:32

수정 2017.10.14 21:32

한국닛산은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 최고급 스포츠세단 맥시마(Maxima), 프리미엄 SUV 무라노(Murano), 다이내믹 세단 알티마(Altima), 전기차 리프(LEAF), 7인승 대형 SUV 뉴 패스파인더(New Pathfinder) 등 닛산의 대표모델 5종을 지원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황금빛 내 인생은 9월 2일 7시 55분 첫 회가 방영됐으며, 12회 만에 시청률 30%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고있다.


힌국닛산 허성중 대표는 “가족들이 즐겨보는 주말드라마를 통해 닛산 차량의 다양한 매력을 여러 세대 시청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드라마나 영화 속 캐릭터에 잘 부합하는 차량을지원해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닛산의 역동적인 브랜드 가치를 전파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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