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 2일 오후 부산 문현동 본점에서 (사)최동원기념사업회에 ‘제4회 무쇠팔 최동원상’ 후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무쇠팔 최동원상’은 야구도시 부산이 낳은 ‘전설적인 영웅’, 고 최동원 선수를 기리기 위해 최동원기념사업회가 지난 2014년 제정한 상으로 매년 국내 프로야구 최고 투수를 선정해 이 상을 수여한다. 후원금 전달식에서 최동원기업사업회 박민식 이사장, 고 최동원 선수 어머니 김정자 여사, 부산은행 빈대인 은행장(왼쪽부터)이 기념사진 촬영하고 있다.
sr52@fnnews.com 강수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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