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전통의 싱가폴 유학 선두주자 신세기유학원이 오는 12월 2일 오전 11시~13시까지 신세기유학원에서 '2017년도 마지막 싱가폴 조기유학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IB평균 37점과 매해 만점자를 배출하고 있는 싱가폴 정부가 투자한 싱가폴 명문 화총(HICS) 국제학교에서 교감선생님과 화총국제학교 재학생이 직접 참석해 학교입학정보와 상세 커리큘럼, 학교생활 및 대학진학현황을 소개한다.
12월 3일에는 오전 10시 부터 입학시험을 실시한다. 시험과목은 영어와 수학, 인텨뷰로 진행되며, 이번 시험에 합격하면 2018년 1월 2일 신입학을 할 수 있다.
화총국제학교는 수준높은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자체 교내 관리형 보딩을 갖춘 싱가폴에서 몇 안되는 국제학교로 싱가폴 현지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UWCSEA국제학교 졸업생이 참가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싱가폴 조기유학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아울러 싱가폴 공교육이 우수성을 인정받는 이유와 높은 명문대학 진학률을 보이고 있는 싱가폴 국제학교의 입학정보를 포함해 IB, A레벨, SAT를 통한 명문대 입학정보, 유학전반에 걸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싱가폴은 막강한 교육경쟁력을 갖춘 안전한 국가로 영어 와 중국어를 습득할 수 있는 이중 언어 환경이며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나라 1위, 가장 기업하기 좋은 나라 세계1위, 학업성취도 평가 1위의 경쟁력 우위의 국가로써 조기유학지로 가장 적합한 환경을 갗추고 있다.
이진 신세기유학원 대표는 “이번 설명회가 22년 동안 오직 싱가폴 유학에 전문성을 쌓아온 신세기유학원만의 유학 정보와 노하우를 통해 자녀분들의 올바른 유학 진로 설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yutoo@fnnews.com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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