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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은 추운 겨울, 따뜻한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일본 ‘큐슈 힐링 료칸여행’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큐슈는 가까운 이동거리로 부담 없는 일본은 겨울이면 따뜻한 온천으로 더욱 많은 여행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노랑풍선에서는 편안함 속에서의 자유를 추구하는 여행객을 위한 ‘너랑’의 테마에 맞게 항공과 호텔이 포함된 세미 패키지 상품을 기획하게 되었다.
국적기 아시아나항공과 제주항공을 이용하는 이번 여행은 후쿠오카 공항에서 JR이나 버스를 이용해 만나볼 수 있는 온천마을 유후인, 구로카와, 뱃부 등 규슈를 대표하는 전통온천에서의 특색 있는 료칸 숙박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여행은 료칸에서의 1박과 비즈니스급 호텔 1박 등 총 2박3일 일정으로 구성된 실속상품으로 많은 고객들의 문의를 받고 있다.
이번 기획전은 2018년 3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예약고객에게는 큐슈 안내책자, 돼지코, 포켓 와이파이 및 유심칩10% 할인예약 등의 특전이 준비되어 있다.
한편 노랑풍선은 ‘너랑, 나랑, 노랑’ 테마 캠페인을 지속 전개하고 있으며 각기 다른 여행취향을 고려한 맞춤여행을 제안하고 있다.
yutoo@fnnews.com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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