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푼사푼은 제2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면세구역)에 자리 잡고 있다. 정관장 6년근 홍삼을 담은 '진생치노'를 비롯해 다양한 홍삼제품을 선보인다.
KGC인삼공사는 제2여객터미널이 최신의 첨단 여객터미널이라는 점을 감안해 매장 인테리어에도 많은 신경을 썼다. '공항 속의 오아시스' 콘셉트로 이용객들에게 특별함을 전해준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제2여객터미널 개장을 통해 더많은 관광객이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사푼사푼을 통해 우리나라 홍삼을 글로벌 시장에 적극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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