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패리스 힐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버즈 올드린(88)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버즈 올드린은 1969년 닐 암스트롱과 함께 아폴로 11호를 타고 인류 최초로 달에 착륙한 우주인이다. 현존하는 최고령 달 착륙 우주 비행사다.
패리스 힐튼은 ‘버스데이보이(Birthday Boy)’라는 해시태그를 함께 남기며 올드린이 생일을 맞았음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올드린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힐튼은 올해 초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인 크리스 질카(32)와의 약혼을 발표하며 큰 관심을 끌었다.
cherry@fnnews.com 전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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