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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양구 연구원은 "국내 혈당 측정기 시장점유율 31%로 처음으로 1위를 달성했다"며 "제품 정확도, 편의성, 가격경쟁력을 바탕으로 2018년 모든 지역 성장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강 연구원은 "연속혈당측정기(CGMS: Continuous Glucose Monitoring System)로 2019년 중 시장 출시될 전망으로 중장기적으로 성장 모멘텀 확보 중"이라며 "일일이 손가락 바늘 찌를 필요 없이 패치를 몸에 부착해 자동으로 혈당을 측정하기 기기로 글로벌 업체 (메드트로닉, 덱스컴, 애보트) 대비 측정 정확도 및 가격경쟁력 확보 가능할 것"으로내다봤다.
강 연구원은 "과거 대비 성장률 둔화되며 타 의료기기 종목보다 낮은 멀티플에 거래 중이지만, 연결법인 실적 개선 및 신규 서비스 런칭 시 양호한 주가흐름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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